-하태경 의원의 남다른 소감
하태경 의원(사진=JTBC, 바른정당 제공)
19일 JTBC ‘썰전’에 출연한 하태경 의원은 김무성 의원과 유승민 의원의 뽀뽀에 대해 “정치적 적폐라고 본다. 선배 정치세대에 (뽀뽀문화가) 조금 남아있다”고 말했다.
이어 “솔직히 조금 충격적이었다. 그 전에 다른 술자리에서 본 적이 있다. 화해하자 하면서 시도하는 분이 있더라. 이건 청산해야 한다”고 말했고 유시민 작가는 “스킨십은 좋은데 하필 그 부위를”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9월 김무성, 유승민 의원은 최고위원간담회 직후 가진 만찬회동에서 뽀뽀 퍼포먼스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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