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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충제계란에 이어 간염 소시지 파문, 자급자족만이 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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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TN 방송화면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유럽에서 살충제 계란에 이어 간염 소시지 파문이 일어 충격을 주고 있다.

영국 보건국이 자국 내 E형 간염 바이러스 감염자 60명을 무작위로 선정해 조사한 결과 감염 사례 급증 주원인이 소시지로 밝혀졌다.

특히 영국의 한 대형 슈퍼마켓 체인점에서 판매된 네덜란드, 독일산 돼지고기로 만든 소시지와 슬라이스 햄이 주범으로 지목됐다. 이에 수천 명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간염 소시지 원인에 대해 네덜란드 미생물학자들은 위생 처리가 안 된 돼지 피를 이용해 제품을 만든 것을 주원인으로 보고 있다.

간염 소시지 파문에 대해 네티즌들은 “ksw9**** 김치에 밥이나 먹어야 겠다. 다이어트 겸사 겸사” “nega**** 이제 자급자족이다” “stri**** 이제 소시지냐. 어지간히 장난질해라” “akar**** 갑자기 순대가 무서움” “zjvl**** 이런 내용만 말하지 말고 어느 회사 어느 제품인 거도 공개좀 하지는” “buyo**** 텃밭에 직접 기른 채소 먹고 살아야 할 것 같다” “434b**** 뭘 먹으라는 거지...계란 닭 소시지...심각하다. 밥상에 김치랑 밥만 올라가는 날이 머지않았다” “sa7b**** 도대체 뭘 먹고 살라는 건지” “hg59**** 가지가지 하는군” “bin0**** 아 진짜 먹을 게 없구나” “s0l2**** 그 몸에 안 좋은 라면이 몸에 좋을듯하다. 먹을 거 가지고 제발 이러지 마라” “sano**** 귀농귀촌해서 자급자족해야하는 시대가”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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