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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새봄, 열애설에 음주운전까지…‘논란의 아이콘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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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MBC 스포츠 구새봄 아나운서가 연이어 논란의 주인공이 됐다.

경기 양주경찰서는 지난 9일 구새봄을 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지난 7일 저녁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됏으며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수준인 0.152%인 것으로 알려졌다.

구새봄은 적발 직후 바로 음주운전을 인정했으며, 경찰은 추가 조사를 진행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미국 명문대 에모리 대학교 출신인 구새봄은 지난해 MBC스포츠플러스를 퇴사하고 본격적인 방송인으로 나섰다 지난 5월에는 스타 농구선수 김종규와의 열애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최근 인터뷰에서 구새봄은 이미 결별 후 보도된 열애설이 제기된 것에 대해 “열애 기사가 나올지 몰랐어요. 제가 기사화될 만큼 유명한 입장도 아니고 사람들이 이 사실을 궁금해할까 의문도 있었고요. 놀란 마음 보다 부끄러운 마음이 컸던 것 같아요. 이 기회로 모든 일에 책임감을 가지고 행동해야겠다고 생각했죠”라고 전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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