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방송화면
8일 경향신문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최근 폭행 혐의로 서청원 의원의 아들 서모씨(39)를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서씨는 지난 6월 30일 용산구에 있는 한 호텔 로비에서 우연히 만난 대학 후배 A씨를 때린 혐의를 받았다. A씨도 서씨를 폭행한 혐의로 함께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한편 서 의원 아들은 지난 2013년 4월 총리실 특채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서씨는 국무총리비서실 산하 시민사회 비서관실 민관협력 업무(4급 상당)를 맡았다.
서청원 의원 아들 검찰 송치 관련 네티즌들은 “seac**** 아이고......부끄럽사옵니다..” “evan**** ㅎㅎㅎ 훈훈합니다” “moon**** 싸우면 부모 이름 나오는것 좀 그렇다 미성년자도 아니고” “nam6**** 단순한폭력 사건을 이렇게나 비하하다니.폭력사건은 하루에 수백 수천건씩 일어난다” “cmse**** 경찰의 출국금지 조치신청에 대한 검찰의 반응이 영...! 분위기 못 읽지?” “hana**** 출국하면 그땐 어쩔거임?” “wonh**** 어디 안끼는데가엢네 저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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