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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뷔 5주년’ 빅스, 콘셉트 벗고 찬란한 ‘청춘’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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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일론 코리아)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정선 기자] 그룹 빅스가 나일론 코리아 7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빅스는 패션 매거진 나일론 코이라 7월호에서 ‘유스 빅스’(YOUTH VIXX)라는 타이틀 아래 강렬한 눈빛과 훈훈한 외모를 선보였다. 이번 커버는 클로즈업 버전부터 청춘의 자유로운 분위기를 표현한 풀샷 버전까지 총 2종으로 제작됐다.

클로즈업 된 빅스의 얼굴은 찬란한 청춘의 열정적인 눈빛과 은은한 미소까지 골고루 담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보와 함께 공개된 인터뷰에서 빅스는 네 번째 미니 앨범 ‘도원경’(桃源境)에 관련된 에피소드를 비롯해 빅스로서 함께한 지난 5년의 끈끈한 결속력과 멤버십, 재치 있는 입담과 진한 우정 등을 드러냈다. ‘청춘, 젊음’이라는 콘셉트에 걸맞게 촬영 시간 내내 건강한 에너지와 강인한 체력을 자랑한 빅스는 스타일리시한 룩까지 제대로 소화해 스태프로부터 ‘화보 장인’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다는 후문이다.

올해로 데뷔 5주년을 맞아 5월을 ‘빅스 V 페스티벌’로 정하고 지난 5월부터 콘서트와 앨범 발매 그리고 전시회까지 다채로운 활동을 펼친 빅스는 지난 6월 11일 부산 단독 콘서트를 끝으로 활동을 마무리했다. 5주년에 맞춰 함께 발매된 네 번째 미니 앨범 ‘도원경’은 빅스만이 표현할 수 있는 동양 판타지를 환상적으로 담아냈다.

한편 완전체로서 활동을 마무리한 빅스는 음악, 연기, 뮤지컬 등 활발한 개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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