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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요일 오후 3시 30분’ 빅스 홍빈, 로코 장인으로 女心 장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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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남우정 기자] 빅스의 홍빈이 로코 장인으로 여심 장악에 성공했다.

지난 15일 모바일 플랫폼 옥수수에서 공개된 SBS 플러스 채널의 미니 드라마 ‘수요일 오후 3시 30분’ 최종화에선 선은우(진기주)의 행복을 위해 떠났던 윤재원(홍빈)이 1년 후 선은우가 남자친구와 헤어진 사실을 알게 되면서 사랑을 재확인하는 해피엔딩으로 끝났다.

이번 드라마를 통해 로맨틱 코미디에 첫 도전한 홍빈은 조각 같은 외모와 180cm가 넘는 훤칠한 키의 완벽한 비주얼로 애교 넘치는 비글미 매력을 지닌 연하남 윤재원 역을 능숙하게 소화했다. 짓궂은 장난마저 해맑은 미소로 사랑스럽게 연기한 홍빈은 완벽한 남사친(남자 사람 친구)로서 매력을 보여줘 여성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홍빈은 수요일 오후 3시 30분마다 여심을 저격하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해 언제 어디서나 끊임없이 자상하고 따뜻한 모습으로 달달한 로맨스 연기까지 완벽히 소화했다.

빅스의 홍빈은 지난 2014년 SBS 주말드라마 ‘기분 좋은 날’로 첫 연기 도전에 나서 호평을 얻은 데 이어 2016년 KBS 2TV 월화드라마 ‘무림학교’와 웹드라마 ‘얘네들 머니(MONEY)?!’에서 연달아 주인공으로 발탁돼 차세대 연기돌로서 역량을 입증한 바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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