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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유라 아들과 유섬나 동시 입국…이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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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 아들과 유섬나 씨가 7일 오후 같은 비행기로 국내 입국한다. (사진=연합뉴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정유라 아들과 유섬나 씨가 같은 비행기로 입국한다.

정유라 아들은 덴마크 현지 사회복지 담당부서에서 더 이상 보호할 명분이 없다고 판단, 데려갈 것을 요구하면서 귀국을 결정했다.

반면 유섬나 씨는 3년의 도피를 마치고 강제 송환된다.

정유라 아들과 유섬나 씨가 같은 비행기로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특히 정유라 아들의 경우 아버지 신주평 씨와의 면접 교섭 및 양육권 등의 문제가 어떻게 정리될 지에 대한 관심도 뜨거운 상황이다.

정유라 씨는 2015년 말 독일에서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남편은 정유라 씨와 같이 승마를 하던 승마선수인 것으로 알려졌다. 고교 시절 승마를 같이했던 신주평 씨는 정유라 씨의 출산 이후 2016년 4월 이혼하고 국내로 입국했다.

이후 신주평 씨는 병역비리 문제 등으로 세간의 입방아에 올랐지만 사실이 아니라면서 아들에 대한 면접교섭권 거절 및 최순실 씨의 막말 등을 토로한 바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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