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준 소율 부부. (사진=코엔스타즈 제공)
8일 두 사람의 소속사에 따르면 소율이 5월 중 출산할 예정이다. 문희준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은 "조금 더 일찍 소식을 알려드리지 못한 부분은 머리 숙여 양해 부탁한다. 새 생명의 탄생을 위한 조심스러운 배려였던 만큼 함께 응원해 주시고 축복해주시다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문희준과 소율은 지난 2월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소율은 임신중이었던 것. 그러나 소율 측은 속도위반 관련 물음에 "절대 아니다"며 부인한 바 있다.
다음은 문희준 소속사 코엔스타즈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문희준씨 소속사 코엔스타즈입니다.
먼저 문희준-소율 부부의 경사스런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합니다. 언론에 보도된대로 문희준-소율 부부는 이번 주 딸아이의 출산을 앞두고 있습니다.
좀 더 일찍 소식을 알려드리지 못한 부분은 머리 숙여 양해의 말씀 전합니다. 새 생명의 탄생을 위한 조심스러운 배려였던 만큼 함께 응원해 주시고 축복해주시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새 가족을 맞이하게 된 문희준-소율 부부에게 아낌없는 축하와 응원 보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cultur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