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앞둔 오상진이 김소영 아나운서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사진=오상진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결혼을 앞둔 오상진이 김소영 아나운서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오상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花和花(꽃과꽃) 양재꽃시장”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엔 꽃시장을 둘러보고 있는 김소영 아나운서의 뒷모습이 담겨 있다. 편안한 차림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특히 그 뒷모습을 바라보며 “꽃과꽃”이라는 달달한 멘트를 남긴 오상진의 애정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오상진 김소영 아나운서는 오는 30일 서울 모 호텔에서 비공개 예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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