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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채연, 딘딘 썸녀됐다...‘외로워서 죽음’ 1차 티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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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딘딘과 걸그룹 다이아 멤버 정채연이 함께 촬영한 뮤직비디오 첫 번째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사진=D.O엔터테인먼트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정선 기자] 래퍼 딘딘과 걸그룹 다이아 멤버 정채연이 함께 촬영한 뮤직비디오 첫 번째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13일 딘딘의 소속사 D.O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및 유튜브 계정 등을 통해 딘딘의 새 싱글 ‘외로워서 죽음’ 뮤직비디오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정채연은 밝은 미소를 지으며 길거리를 걸어가고 있다. 이후 벚꽃이 핀 거리를 딘딘과 함께 손잡고 거닐며 행복한 한때를 보냈던 회상신이 이어지면서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그러나 영상 종반부에 다다르자 다정했던 딘딘과 정채연의 표정은 극명하게 갈렸다. 정채연은 여전히 밝고 즐거운 모습으로 술자리를 즐겼지만 딘딘은 홀로 술을 들이키며 눈물을 흘려 그 배경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더불어 딘딘의 신곡 ‘외로워서 죽음’ 일부분이 이번 티저의 배경음악으로 삽입됐다. ‘나 진짜 외로워서 죽음’이라는 구슬픈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팬들의 귀를 사로잡는다.

지난해 11월 발표한 ‘느린 편지’ 이후 딘딘이 약 5개월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싱글 ‘외로워서 죽음’은 외로움이 극에 달한 딘딘의 솔직한 심정이 담긴 곡이다.

‘외로워서 죽음’은 오는 1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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