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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철수 신천지 의혹, 내부고발 진위여부가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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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신천지 의혹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진희 기자] 국민의당이 이번에는 신천지 신도들의 당원 가입 의혹으로 시끄럽다. 이 때문에 ‘안철수 조폭’ ‘안철수 차떼기’ ‘안철수 부인’에 이어 ‘안철수 신천지’라는 키워드가 포털을 뒤흔들고 있다.

7일 노컷뉴스는 국민의당이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 신도들을 당원으로 가입시켰다고 보도했다. 특히 강원 원주 국민의당 당원의 80%라 신천지 신도들이라는 주장은 큰 충격적이다.

이는 국민의당 내부 제보라는 점에서 문제의 심각성이 드러난다. 상대 후보 진영에서 흘러나온 네거티브작전이라고 하기에도 어려워진 상황이다.

네티즌들 역시 “piao**** 민주당에서 제기한 게 아니고 국민의당에서 제발로 조사한 것이다 또 네거티브라고 몰고 가네 에효” “tsch**** 안철수 지지자 수준이 이것밖에 안됩니까. 내부고발이라는데 기사도 안 읽고 문모닝이네요. 이런 수준이하 사람들이 지지하는 후보라니 다시 봐야겠네요” “sasa**** 내부자가 말한 걸 문재인한테 어쩌라는거냐” “ayh0**** 혹시 해서 그러는데 이건 내부고발이지 네거티브가 아니에요” “22so**** 내부고발? 헉 신천지 맞구나” “bigt**** 문제인 쪽에서 터질 줄 알았더니 안철수 쪽에서 터지는구나 ‥out”라며 내부고발이라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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