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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로트 여왕’ 장윤정, 7년 만에 가수로서 방송활동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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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의 여왕 장윤정이 가수로 돌아온다. 사진=빌리프엔터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정선 기자] 트로트의 여왕 장윤정이 가수로 돌아온다.

오늘(2일) 정오 2년 만의 신곡 ‘벚꽃길’을 발매했한 장윤정은 이번 앨범을 통해 7년만에 가수로서 방송활동에 돌입한다.

이번 신곡은 지난 2015년 발매된 7집 앨범의 수록곡이었던 ‘벚꽃길’의 새로운 버전이다. 원곡에 보다 경쾌하면서도 화사한 느낌의 편곡을 더해 어디론가 떠나고 싶게 만드는 봄노래로 탄생했다.

특히 ‘벚꽃길’은 결혼 및 출산 이후 각종 예능 방송의 MC를 도맡아 하며 제2의 인생을 꽃피우고 있는 장윤정이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트로트에 대한 애정과 열정을 불태워 완성한 만큼 의미가 남다른 신곡이다.

‘벚꽃길’ 뮤직비디오에는 SBS ‘우리 갑순이’, MBC ‘달콤살벌 패밀리’ 등으로 잘 알려진 영화배우 유선이 출연했다.

한편 장윤정은 지난 2003년 ‘어머나’의 빅히트 이후 전국 각종 행사에 섭외 1순위에 오를 정도로 바쁜 나날을 보냈다. 이후 2013년 도경완 아나운서와 백년가약을 맺고 이듬해 득남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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