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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희-비 가화동성당 혼배미사 사진 공개…축하, 쏟아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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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비 가화동성당 혼배미사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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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비 가화동성당 혼배미사 사진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진희 기자] 19일 부부가 된 김태희-비의 가화동성당 혼배미사 사진이 공개되자 축하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다.

인터넷상에는 “wwek**** 와 아직도 믿기지가 않는다 영화같다!!! 영화같이 멋지게 사세요” “lynn**** 영화 촬영하는 줄. 김태희 진짜 예쁘다. 검소하게 하려고 드레스도 그렇고 총 결혼식비용이 130만원 밖에 안 들었다고 함” “babn**** 진짜 이쁘네요 두분다!!오래오래 평생 함께하세요!!!!!♡비도 부럽고 김태희도 부러워요” “yoon**** 우여곡절 많았던 연애였지만 오래오래 행복한 부부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비 씨는 멋있고 김태희 씨는 너무 예쁘네요” “kkoc**** 화보임? 괜히 김태희가 아니네” “happ**** 미니드레스 김태희작품 스타일리스트가 원단사서 만든거임” “play**** 둘다 이쁘다 이뻐. 변치말고 잘 사세요” “mlio**** 진짜 너무 아름답고 예쁜 부부네요~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행복하세요”라며 두 사람의 결혼을 축복하는 네티즌의 응원이 줄잇는다.

열애 5년 만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된 두 사람은 예식비용 130만원의 소박한 결혼식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태희가 입은 미니 웨딩드레스는 스타일리스트가 직접 만든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두 사람은 국내 정세가 어지러운 가운데 올리는 결혼식을 미안해 하며 소박하게 치르겠다고 알린 바 있다. 이 때문에 신혼여행은 미뤘으며 신접살림은 비가 살던 집에 차렸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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