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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희-비 부부, 부케 받은 이하늬-윤계상 커플과 특별한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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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윤계상 커플이 김태희 비 결혼식에 참석해 부케를 받았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진희 기자] 배우 김태희와 가수 비가 부부가 된 가운데 미스코리아 출신 연기자 이하늬가 부케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연인 윤계상과 결혼이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이하늬는 연인 윤계상과 함께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가회동성당에서 진행된 김태희-비의 혼배미사에 하객으로 참석했다. 이날 결혼식에서 이하늬는 김태희의 부케를 받으며 공개 열애 4년 째인 윤계상과의 결혼설이 불거지고 있는 상황.

하지만 이하늬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부케를 받은 것에 대해 “결혼을 앞두어서라기보다는 우발적으로 이루어진 일”이라고 일축했다.

이하늬는 김태희와 서울대학교 동문으로 연예계의 절친한 사이로 알려졌다. 윤계상은 한때 비와 JYP엔터테인먼트에서 한 솥밥을 먹은 사이다. god 연습생 시절부터 인연을 맺어오며 동고동락해 온 특별한 인연이다.

인터넷상에는 “chfh**** 윤계상♥이하늬 커플도 넘 이뻐용” “dbwj**** 오 이하늬 윤계상 결혼했으면” “dntj**** 다음은 윤계상 이하늬?!” “sjya**** 이하늬한테 비는 형부. 비한테 윤계상은 형인데 이하늬가 윤계상이랑 결혼하면 김태희한테 윤계상은 뭐지” “007s**** 어머나 곧 결혼하시나” “lsys**** 곧 좋은소식있겠네...ㅎㅎㅎ 축하해용”라며 다음 톱스타 부부로 이하늬와 윤계상을 지목하는 글이 줄 잇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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