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오나경 기자] 대종상영화제에서 이태임, 김가연, 최리, 정다혜 등 여자 연예인들이 레드카펫의 스테디셀러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덕분에 이태임, 김가연, 최리, 정다혜는 스포트라이트의 주인공이 됐다.

27일 저녁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제53회 대종상영화제' 레드카펫에서 수많은 배우들이 레드카펫을 밟았다. 순백색의 화이트 드레스로 청순하면서 섹시한 매력을 발산해 레드카펫을 밟은 스타들이 눈길을 끄고있다.

김가연은 웨딩드레스를 연상시키는 풍성한 튜브탑 드레스에 레이스 망토로 우아하면서 귀여운 매력을 더했다. 최리는 눈꽃같이 아름다운 레이스가 달린 드레스로 소녀의 성숙함을 드러냈다. 이태임은 가슴이 깊게 파인 화이트 드레스로 청순하면서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정다혜는 비즈장식이 돋보이는 화이트 원피스로 기품있는 우아함을 선보였다.

시상식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여배우들의 다양한 화이트 드레스 스타일링은 청순하면서 섹시하고 우아한 모습으로 남심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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