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배우 송승헌과 유역비 커플이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중국 매체 시나연예는 26일 “송승헌 유역비 커플이 크리스마스 시즌 한국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며 “유역비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한국을 찾았고 송승헌과 서울 강남의 한 라운지 바에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송승헌과 유역비는 지난 주말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라운지바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당시 두 사람을 목격한 한 네티즌이 SNS에 이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유역비와 송승헌은 영화 ‘제3의 사랑’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고 지난해 8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송승헌과 유역비의 데이트 사진에 네티즌은 “여전히 예쁜 사랑하고 있네요” “두 사람의 사랑을 응원합니다” “진짜 선남선녀가 따로 없네” “크리스마스 때 혼자였던 건 나 뿐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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