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정연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문화팀] 프리랜서로 활동을 시작한 오정연의 몸매가 화제다.
오정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ighheels #occasionally”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뒤태를 촬영한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오정연은 짧은 스커트에 높은 하이힐을 신고 바른 자세로 서 있다. 특히 그녀는 사람의 비율이라고는 믿기 힘들 정도로 완벽한 인형뒤태를 선보여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 그녀는 며칠 후 “인생이 아름다운 건 찰나의 시간, 그 찰나를 길게 가져가는 건 각자의 몫. 기쁠 때도 슬플 때도 평정심을 찾아가는 나를 느끼는 요즘이다 #나이먹고있다는거죠? #그러고 보니 곧 반칠십 #뭐어때요”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이와 함께 올린 사진에서는 하늘하늘한 민소매 드레스를 입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상큼한 미소와 짧은 머리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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