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문화팀] 배우 신주아가 꽃미모를 선보였다.

신주아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저녁은 에기버거! 완전 내 입맛. 고기랑 계란이 녹네 녹아. 맛 저녁 되세요. #에기버거#슬로우먼데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신주아는 먹음직스러운 햄버거를 손에 들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놀란 토끼눈을 하고 입을 살짝 벌리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그녀는 모자를 뒤집어쓰고 헝크러진 머리에도 불구하고 빼어난 미모를 뽐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신주아는 내년 4월 방송예정인 JTBC 드라마 ‘맨투맨’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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