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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도현, '오 마이 금비' 캐스팅…박진희 마음 얻으려는 바람둥이 금수저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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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

[헤럴드경제 문화팀=장영준 기자] 배우 김도현이 '오 마이 금비'에 캐스팅 됐다.

소속사 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는 17일 "김도현이 KBS 새 수목드라마 '오 마이 금비'(극본 전호성 연출 김영조)에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김도현은 드라마 '장영실'에서 지덕체를 모두 갖춘 다재다능한 이천 역할로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았으며, 최근 KBS 드라마 '뷰티풀 마인드'에서 인자하고 착함이 얼굴에 묻어나는 천사표 의사 역으로 변신한 바 있다. 이번에는 같은 의사라도 완전히 다른 캐릭터로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일 줄 예정이다.

김도현은 극중 최재진 역으로 돈 많은 집에서 태어나 여자 만나서 노는 일에 열중하는 한량 역으로, 여주인공 강희(박진희)의 마음을 얻기 위해 애쓰는 카사노바 같은 유학파 출신 의사로 활약 할 예정이다.

'오 마이 금비'는 아동 치매에 걸린 10살 딸 금비를 돌보며 인간 루저에서 진짜 아빠가 돼가는 남자 휘철이 함께 만들어갈 아름다운 힐링부녀드라마.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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