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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종석, ‘역도요정 김복주’ 깜짝 출연...‘W’에 이어 또 만난 기막힌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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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캡처)


[헤럴드경제 문화팀] ‘역도요정 김복주’에 배우 이종석이 깜짝 출연한다.

17일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 2화에는 이종석이 카메오로 출연해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16일 공개된 2화 예고편에서는 복주(이성경 분)의 막내 삼촌이자 복주 아버지의 치킨집에서 일하고 있는 김대호(강기영 분)과 이종석의 만남이 담겨있다.

극중 이종석은 김대호의 손목을 잡고 “저기 잠깐, 역시 어디서 본적…”이라며 말끝을 흐린다. 이종석과 강기영은 지난 7월 인기리에 방송됐던 MBC 드라마 ‘W’에 함께 출연했다. 당시 이종석은 만화 속 주인공 강철 역을 맡았으며 강기영은 한효주의 절친한 직장동료로 활약했다.

이번 이종석의 카메오 출연은 ‘W’의 제작사 초록뱀미디어, 방송사 MBC와의 인연 등으로 성사됐다. 또한 이종석과 이성경은 소문난 절친으로 같은 YG엔터테인먼트 소속이기도 하다.

이종석 ‘역도요정 김복주’ 깜짝 출연 소식에 팬들은 “강철이 돌아왔다” “이렇게 강철 근황이 공개되는 건가요?” “오늘 방송 기대된다.” “눈호강 준비 완료” 등의 반응을 보였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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