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민석 의원SNS
안 의원은 14일 자신의 SNS에 “제가 검찰청에 특정 연예인들에 대한 수사를 의뢰했다. 마약 관련 연예인을 밝히러 방송에 게스트로 나갈 것이라는 등의 ‘지라시’는 전혀 사실이 아님을 밝힌다”면서 “더 이상 허위사실이 유포되지 않도록 유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앞서 안 의원은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특정 연예인이) 계속 거짓말을 한다면 다음 주 공개할 것이다”고 경고했다. 이어 함께 출연한 동료 의원이 실명 거론을 부추기자 “공개하면 가수 인생 끝장 난다”며 해당 연예인이 가수임을 간접적으로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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