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캡처
이날 녹화에서 차은우는 학생회장 출신과 전교 3등 ‘뇌섹남’으로 소개됐다. 차은우는 ‘안녕하세요’ MC 연구 노트를 필기하며 눈길을 끌었다. ‘MC 신동엽’에는 빨간 펜으로 ‘변태 연기’ ‘섹드립 최고’란 평가가 적혀 있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차은우는 이영자의 ‘누군가 24시간 감시한다고 생각하면 어떨까’란 질문에 “몸서리쳐질 것 같다”고 전했다. 하지만 장도연이 “어머, 세상에 저렇게 반달웃음으로 말하니까 감시하고 싶다”고 말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차은우의 통통 튀는 새로운 활약을 기대되는 ‘안녕하세요’는 14일 월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cultur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