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문화팀] '삼시세끼' 에릭이 문어숙회와 해물찜을 완벽하게 요리해내 감탄을 자아냈다.

지난 11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 3'에서 에릭은 통발에서 직접 잡은 해물로 이서준, 윤균상과 함께 요리를 시작했다.

에릭은 문어 손질부터 시작해 육수까지 완벽하게 만들어내면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후 완성된 해물찜은 그야 말로 일품요리 못지않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해물찜을 맛본 이서진은 "잘한다 잘해"라며 감탄했고 나영석 PD는 엄청난 크기에 "10만 원짜리"라며 놀라 했다.

한편 에릭은 차줌마를 능가할 정도로 완벽한 요리 실력은 물론이고 다정다감한 말투, 그리고 드라마 속과는 다른 친근한 모습으로 매력을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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