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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음의 소리' 조석, 본인 웹툰 통해 연기 ‘디스’…“그거 나 아님”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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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마음의 소리’ 웹툰 캡처

[헤럴드경제 문화팀] 유명 인기 웹툰 ‘마음의 소리’ 작가 조석이 자신의 웹툰을 통해 본인 연기에 대한 유쾌한 디스를 전했다.

1일 조석은 자신의 웹툰 '마음의 소리' 1059화 '내가 왜 그랬을까' 편을 통해 동명의 KBS 웹드라마 티저 예고편 출연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조석은 웹툰을 통해 자신의 연기를 부정하고 또 자체 디스하는 마음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하병훈PD가 자신을 섭외한 것은 '굴욕 조미료'로 쓰려고 했던 것이다"며 "난 연기를 잘했다. 진짜 증거는 없지만 참 잘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웹드라마 '마음의 소리'를 연출한 하병훈PD의 절묘한 외모 싱크로율을 제기한 뒤 "그거 나 아님. 난 되게 잘했음"이라며 웹툰을 끝맺어 보는 다시 한 번 웃게 만들었다.

웹드라마 '마음의 소리'는 만화가 지망생 조석(이광수 분)과 그 가족들의 엉뚱 발칙한 코믹일상 스토리를 유쾌한 분위기를 그린다. 오는 7일 월요일 첫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마다 4주에 걸쳐 공개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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