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문화팀=박정선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8대 음원사이트 실시간, 일간에 이어 주간차트 1위를 올킬했다.

트와이스의 신곡 ‘티티’(TT)는 지난달 30일 발표된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엠넷 벅스뮤직 올레뮤직 소리바다 몽키3 등 국내 8개 음원사이트 10월4주차 주간차트에서 1위를 모두 차지했다.

지난달 24일 발표된 트와이스 세 번째 미니앨범 ‘트와이스코스터:레인1’(TWICEcoaster : LANE1) 타이틀곡 ‘티티’는 발표 당일 진입 실시간 1위는 물론 일주일 내내 8개 음원사이트 일간 차트 1위를 고수한 바 있다.

‘티티’는 처음으로 사랑에 빠진 소녀들의 마음을 노래한 곡으로 여러 킬링파트와 안무로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다.

음반집계사이트 한터차트 주간차트 1위에 오른 트와이스는 8개 음원사이트 주간차트 1위까지 거머쥐며 음반과 음원 모두 정상에 오르는 기쁨을 누리게 됐다.

트와이스는 이번 주 음악 방송 프로그램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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