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스트레인지’는 그동안 마블이 시도하지 않았던 초자연적인 세계를 스크린 속에 표현해 새로운 비주얼 혁명을 예고하는 영화다. 모든 것을 초월하는 강력한 능력을 지닌 히어로 ‘닥터 스트레인지’의 활약을 통해 마블 멀티버스로의 세계관 확장을 알린다.
마블 스튜디오 대표이자 제작자 케빈 파이기는 인터뷰를 통해 “‘닥터 스트레인지’는 다른 마블 영화와 비교해서도 대형 IMAX 스크린에서 3D로 보는 것이 가장 적합한 영화다. 다른 차원의 얘기와 신비한 능력들이 3D로 더 잘 표현되고 있다”고 전했다. 연출을 맡은 스콧 데릭슨 감독 역시 “관객들에게 압도적인 영화적 체험과 몰입감을 선사하는 IMAX 장면을 1시간 이상 포함할 것이다”고 전해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키우고 있다.
‘닥터 스트레인지’는 마블 코믹스를 원작으로 불의의 사고로 절망에 빠진 천재 신경외과 의사가새로운 차원의 세계를 깨닫고 세상을 구원할 강력한 능력을 얻게 되면서 히어로로 거듭나게 되는 얘기를 그린다.
‘닥터 스트레인지’는 2018년 개봉 예정인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 합류 새로운 어벤져스 멤버로 출연할 예정이라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오는 25일 IMAX 3D 전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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