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이오케컴퍼니)
한국경제신문은 16일 금융투자업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아이오케이컴퍼니 소속 배우이자 3대 주주인 고현징이 주가 급락으로 10억원을 잃었다고 보도했다.
아이오케컴퍼니는 지난 14일 전날 대비 228원(19.32%) 하락한 952원에 장을 마쳤고, 이에 따라 고현정의 투자 금액은 약 51억에서 41익원으로 크게 줄어들었다.
아이오케컴퍼니의 주가가 하락한 이유는 2대 주주로 참여 중인 잉글우드랩의 데뷔 성적이 초라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잉글우드랩과 아이오케이컴퍼니는 지난해 8월 주식을 교환(스왑)하는 방식으로 투자하면서 지분 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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