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린다김, 알고 봤더니 연예인?…화려했던 과거 “‘김아라’로 활동 했었다”
이미지중앙

사진=방송캡처

[헤럴드경제 문화팀] 무기 로비스트로 유명한 린다김이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됐다. 이와 함께 그가 과거 연예인으로 활동할 당시의 모습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해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강적들'에선 린다김의 과거가 공개됐다. 당시 패널로 참여한 김갑수 문화 평론가는 린다김의 연예인 시절을 언급했다.

김갑수는 “안양예고에서 배우 한지일과 함께 공부했던 린다 김이다”며 “1970년 고등학교 2학년 때 ‘김아라’란 예명으로 활동했다. 영화 '교장선생 상경기' '팔도 가시나이' 등에 출연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김갑수는 린다김이 우리나라 화장품 전속 모델 1호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다.

한편 린다 김은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서울 강남 자신의 집에서 필로폰을 수차례 투약한 혐의로 충남지방경찰청에 검거됐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