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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혼자산다' 김연경, 한 그릇?…“난 항상 두 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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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캡처

[헤럴드경제 문화팀]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 에이스 김연경이 엄청난 먹심을 자랑했다.

최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선 터키 여자프로배구리그에서 활동 중인 김연경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김연경이 한 식당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김연경은 유창한 터키어를 자랑하며 “구운 요리 있나요?” “밥도 나오나요?” 등 구체적인 식사를 주문했다.

하지만 주문한 음식이 빨리 나오지 않자 “배고프다”며 투정 부리는 모습이 그대로 전파를 탔다.

나온 음식은 염소치즈튀김과 밥을 곁들인 닭고기 식사. 김연경은 “항상 두 그릇이다. 부족하다. 한 그릇은”이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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