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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태, 부산국제영화제 AFA 단편 ‘씨클리드’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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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문화팀=김재범 기자] 최근 SBS ‘드라마게임?씬 스틸러’와 MBC ‘일밤-진짜 사나이’ 등을 통해 카리스마와 친근한 ‘아재’ 모습을 보이는 배우 김정태가 부산국제영화제 AFA 단편 영화 ‘씨클리드 (cichlid)’ 주인공 ‘정태’ 역을 맡아 지난 6일 촬영에 들어갔다.

단편영화 ‘씨클리드 (cichlid)’는 작은 어촌에 살고 있는 아빠와 딸 얘기로 김정태가 열연 중인 주인공 ‘정태’는 딸을 매우 아끼는 어시장과 부둣가에서 일하는 인부다. 헌신적이고 지속적으로 딸을 향한 따뜻한 부정을 선보일 예정이다.

AFA는 재능 있는 인재발굴을 위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운영하는 영화 아카데미다. 매년 새롭게 선정되는 감독들과 영화인들이 직접 단편 영화를 제작해 완성된 작품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공식 상영한다.

이번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AFA에서는 김정태 주연 단편 영화 ‘씨클리드 (cichlid)’를 영화제 기간 동안 촬영하여 폐막 전날인 오는 15일 영화의 전당에서 공식 상영할 예정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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