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오바마에 디카프리오까지…개념훈남들의 근접조우
이미지중앙

[헤럴드경제 문화팀=박진희 기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만났다.

SXSL 행사가 열린 3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오바마 대통령은 “기후변화는 시간과의 싸움”이라며 빠른 행동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디카프리오도 “만일 기후변화를 믿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사실과 과학을 믿지 않는다는 의미”라며 “내 미천한 소견으로는 그런 사람이 공직을 맡으면 안된다”고 말했다.

기후변화를 다룬 영화 ‘홍수가 일어나기 전에(Before the Flood)’에 출연한 디카프리오는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대선 후보의 지지자다.

이날 백악관에서는 디카프리오 주연 영화 ‘홍수가 일어나기 전에’가 첫 선을 보였다.

SXSL은 백악관이 유명한 음악 축제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SXSW)’를 본따 만든 행사로 아이디어, 예술, 행동을 다루는 축제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