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BC)
[헤럴드경제 문화팀] '서프라이즈'에서 할리우드 스타 진 티어니의 비극적인 이야기에 대해 다뤘다.
진티어니는 미국 브루클린 출신의 여배우로 성공한 보험중개인과 교사인 부모 사이에서 태어났다.
유럽여행을 하고 스위스에서 공부를 하는 등 특권층 자녀다운 교육을 받고 자랐다.
진티어니는 관능적인 미모와 큰 키, 고상하고 우아함, 지성적인 미모를 소유한 다재다능한 미국 헐리우드 여배우이다.
하지만 그녀는 비극의 여배우로 남겨져 있다.
결혼 후 진 티어니는 딸을 낳았으나 딸이 백내장으로 시력을 잃을 뿐만 아니라 청력장애, 지적장애를 가지고 있었다.
진 티어니는 우연한 만남으로 딸의 병의 이유를 알게 된다. 우연히 한 여성 팬을 만난 그는 팬이 2년 전 전시국채모금 캠페인에서 자신에게 뺨 뽀뽀를 받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후 진 티어니는 죄책감으로 우울증에 걸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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