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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부로 애틋하게’ 김우빈, 시청자 제대로 울린다…시한부 투병 들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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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문화팀=박진희 기자] ‘함부로 애틋하게’가 안방의 눈물샘을 자극한다.

오늘(7일)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2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19회에서는 준영(김우빈)의 시한부 투병 사실이 모두에게 알려진다.

준영의 모친 영옥(진경)과 생부 현준(유오성)을 비롯해 가족들은 큰 슬픔에 빠진다. 이 때문에 그 동안 냉정을 유지하던 준영 역시 눈물을 보이고 만다.

노을(수지)은 현준을 찾아가 정은(임주은)의 자백 동영상을 건넨다. 그리고 준영과 노을은 함께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둘만의 여행을 떠나며 삶의 마지막을 준비한다.

안방을 울음 바다로 만들 ‘함부로 애틋하게’ 19회는 오늘 밤 10시 KBS2에서 방송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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