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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피투게더3', 허영지 폭로에 시청률도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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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방송 화면 캡처)

[헤럴드경제 문화팀=장영준 기자] KBS 2TV '해피투게더3'가 허영지 폭로에 힘입어 시청률도 상승세를 보였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한 '해피투게더3'는 시청률 4.9%(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이 기록한 3.6%보다 1.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허영지가 허정민으로부터 고백을 받았다고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드라마 회식자리에서 허정민이 "3000만원을 모아뒀다"며 사귀자고 했지만 허영지가 이를 거절했다는 내용이었다.

특히 허정민이 허영지에게 고백한 이유가 다름 아닌 드라마 캐스팅 때문이었던 것으로 밝혀져 웃음을 선사했다.

같은 시간 방송한 SBS '자기야-백년손님'은 7.0%를, MBC '능력자들'은 2.8%를 각각 기록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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