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문화팀=백혜경 기자] 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가벼운 안면부상으로 병원 치료를 받은 후 회복 중이다.

방탄소년단 진은 29일 MBC 추석특집 프로그램 ‘아이돌 스타 육상 리듬체조 풋살 양궁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 녹화에 참여했다.

‘아육대’ 제작진에 따르면 진은 풋살 경기 중 상대팀과 부딪혀 코피가 났다. 이에 대기하고 있던 의료진이 바로 응급조치를 했다.

사고는 진이 경기중 상대팀과 부딪히면서 벌어졌다. 애초 가벼운 접촉인 줄 알았지만 진은 입과 코에서 피를 흘려 급하게 병원으로 이동했다.

진은 ‘아육대’ 경기에서 빠진 상황이다.

‘아육대’는 오는 9월 추석 연휴 중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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