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타트렉 비욘드’는 이날까지 누적 관객 수 67만 8179명을 기록했다.
이 수치는 ‘스타트렉: 더 비기닝’(개봉 첫 주 43만 3508명 / 최종 108만 5447명), ‘스타트렉 다크니스’(개봉 첫 주 67만 7924명/ 최종 160만 7555명)보다 높은 첫 주 스코어다. 또한 ‘스타트렉 비욘드’는 1000만 돌파 ‘부산행’ 프리퀄 ‘서울역’을 비롯한 다채로운 화제작들을 모두 제치고 동시기 개봉작 중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해 개봉 2주차 흥행 추이에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화는 ‘스타트렉’ 전 시리즈를 뛰어 넘는 압도적 스케일과 광활한 우주를 배경으로 하는 대규모 우주 전투 그리고 화려한 액션 볼거리와 엔터프라이즈호 대원들의 짜릿한 팀플레이로 관객들의 뜨거운 입소문 열풍을 이끌고 있다.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J.J. 에이브럼스와 ‘분노의 질주’ 시리즈 저스틴 린 감독의 결합을 통해 전편을 뛰어넘는 압도적 스케일과 화려한 볼거리를 보여준 ‘스타트렉 비욘드’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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