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준기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문화팀=백혜경 기자] 배우 이준기의 확 달라진 모습이 화제다.
이준기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출연 소감과 함께 인증샷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재석, 이광수 등 ‘런닝맨’ 멤버들과 이준기, 홍종현, 강하늘 등 게스트들이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이준기는 살을 쏙 빠진 모습이어서 단숨에 찾기 힘들 정도다. 모자를 눌러쓴 모습이 세월을 거스른 듯 앳되 보인다.
앞서 이준기는 패션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달의 연인 출연 때문에 15kg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준기가 출연하는 SBS ‘달의 연인’은 오는 29일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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