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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팬바라기’ 박해진, 태국·중국 주요 메인 사이트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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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운틴무브먼트엔터테인먼트)


[헤럴드경제 문화팀=박정선 기자] 배우 박해진이 해외에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지난 7월말 2016 아시아 팬투어를 마감했던 박해진의 태국 방문 이후 태국 주요 매체에서 30여건이 넘는 관련 기사가 쏟아졌다.

특히 ‘치즈인더트랩’ ‘나쁜 녀석들’ ‘닥터이방인’ ‘별에서 온 그대’ 등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박해진의 이번 팬미팅은 팬들과 소통한다는 의미에서 진실된 팬미팅이었다고 평가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태국을 첫 방문한 박해진은 처음 약간 서먹함을 보였지만 현지 음식을 맛있게 먹고 즐기면서 팬들과 일일이 사진을 찍었다. 또 문 앞에서 모든 팬들과 작별인사를 나누고 배웅하며 끝까지 팬들을 감동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지난 4월 데뷔 10주년 팬미팅에 이어 오는 9월 예정된 공식 팬클럽 창단식도 전액 사비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 소식 역시 실시간으로 중국 소호오락사이트 및 QQ뉴스 한류판, 중국오락사이트 등 주요 사이트 메인을 장식했다.

박해진은 차기작으로 선택한 내년 JTBC 최고의 기대작 ‘맨투맨’에 이어 영화로 돌아오는 ‘치즈인더트랩’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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