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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ATAM)
[헤럴드경제 문화팀=박진희 기자] 남북의 대결에 시청자들의 시선이 브라운관에 고정됐다.
2016리우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 16강 남북대결 한국 장혜진 선수와 북한 강은주 선수의 지상파 3사 리얼타임시청률의 합이 27.08%(ATAM, 서울수도권기준)를 기록했다.
방송사 별로는 MBC가 14.45%로 압도적으로 많은 시청자를 끌어 모았다. 뒤이어 SBS 7.68%, KBS1 4.95%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에서 장혜진 선수는 북한의 강은주 선수를 상대로 세트 점수 6-2(27-27 28-24 29-27 27-27)로 제압하고 8강행을 확정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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