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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우 유 씨 미 2’ 300만 돌파…“‘팬아트’도 300만급”
전문가 못지 않은 디자인 실력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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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문화팀=김재범 기자] 전 세계 15개국 박스오피스 1위와 역대 외화 케이퍼 무비 중 관객 수 1위 기록을 세운 ‘나우 유 씨 미 : 마술사기단’ 속편 ‘나우 유 씨 미 2’(수입/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가 팬 아트를 공개하며 식지 않는 열기를 증명하고 있다.

1일 공개된 팬 아트 중 첫 번째 작품에는 마술사기단 4인의 실루엣과 ‘디 아이’를 상징하는 눈이 그려져 있다. 이 작품은 전문가 못지않은 디자인 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작품들에도 마술사기단 4인 혹은 마크 러팔로까지 5인의 그림이 그려져 있으며 섬세하게 표현한 배우들의 얼굴과 똑 닮은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나우 유 씨 미’ 마술사기단 리더 ‘다니엘’과 ‘딜런’이 상하 대칭으로 위치해 각각 카드와 FBI 신분증을 손에 들고 있는 아트워크 또한 정교한 그림체로 눈길을 끈다. 네 작품 모두 결코 간단하지 않았을 작업 과정을 짐작케하며 개봉 4주차에도 식지 않는 영화에 대한 큰 관심과 애정을 입증하고 있다.

국내를 비롯한 해외 관객들이 직접 작업한 팬 아트를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키는 ‘나우 유 씨 미 2’는 개봉 13일 만에 누적 관객 수 303만 2431명(영진위 1일 기준)을 기록하며 전편 흥행 기록을 넘어섰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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