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이원 E&M 제공.
지난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창작 캐롤 ‘하얀색’을 발표하며 데뷔 신고식을 치른 러브츄는 연말이 지나고 새해에도 여전히 음원 호응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각종 음원 사이트와 유튜브에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사랑스러운 일곱 명 멤버들의 꾸며지지 않은 춤과 노래를 즐기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어 누리꾼들의 반응 또한 뜨거웠다.
‘하얀색’은 겨울 느낌이 물씬 느껴지는 이 곡은 어린이들과 작업하며 순수한 어린이들의 마음을 그대로 담아 누구나 즐겁고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곡이다.
황치열의 ‘Look At You’, ‘프로듀스 101’ 출신 정세운의 ‘바다를 나는 거북이’, 김건모 등 유명 가수들과 작업을 함께한 불스아이(Bull$EyE)가 러브츄만을 위해 새로이 만든 음악이다.
러브츄는 임태린, 장서인, 이주아, 공유성, 기윤서, 김서윤, 임시훈 총 일곱 명의 아역배우로 멤버를 구성했다. 2018년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것으로 기대되는 이들은 소속 에이전시 아이원 E&M에서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전했다.
작곡가 불스아이와 일대일 녹음을 비롯해 헤어&메이크업 협찬 및 뮤직비디오 촬영까지 소속 에이전시의 든든한 지원을 받아 촬영을 마쳤다.
한편 아이원 E&M은 최근 서영희, 손나은 주연 영화 ‘여곡성’ 아역 캐스팅을 전담했다. 또한 영화와 드라마 단독 캐스팅, 유튜브 키즈 크리에이터 발굴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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