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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년의 날 맞아, 매너 있는 술자리에서 예절 지키기 위해 "주도(酒道) 배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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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참이슬' 광고 화면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성년의 날을 맞이해 술자리에서 지켜야 할 예의에 대해 알아보자.

20일은 성년의 날이다. 이번 성년의 날은 올해 만 19세가 되는 2000년생이 주인공이다. 이들은 올해 자신의 생일이 지나면 만 19세가 된다. 이제 자유롭게 음주 할 수 있는 성년들을 위해 주도에 대해 알아보자.

술잔을 채울 때는 아랫사람이 먼저 윗사람에게 술잔을 권한다. 또한 직급이나 연장자순으로 술잔을 채운다. 오른손으로 병 목 부분을 잡고 왼손으로 병 밑부분을 받치며 술잔을 채운다.

술을 받을 때는 오른손으로 잔을 감싸듯 잡고 왼손으로 잔 밑부분을 받치며 받는다. 가벼운 인사와 목례를 하며 "감사합니다" 라고 한다. 마실 땐 윗사람을 바라보지 않고 상체와 고개를 살짝 돌려 술잔을 가리며 마신다. 윗사람이 마시고 난 후 술잔을 비우며 잔을 내려놓는다.

또한 술자리에서는 특정 인물에 대한 비판이나 험담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정치, 종교 이야기는 민감한 주제이므로 가급적 깊이 있는 대화는 삼가는게 좋다. 인사불성이 되는 것은 오랜 시간 안 좋은 인식으로 남을 수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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