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TX라이언하트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영욱 기자] 배우 이영은이 고승형의 첫 싱글 앨범 발매를 응원하며 훈훈한 의리를 뽐냈다.
19일 오전 이영은은 고승형의 첫 싱글 앨범 ‘할게없어’를 응원한다는 그림을 직접 그려 인증사진으로 올리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특히 사진 속에서 이영은은 활짝 웃는 미소와 함께 고승형 응원 메시지를 가리키고 있는 모습이다.
이번 응원은 이영은이 고승형과 같은 STX라이언하트 소속이라는 점에서 훈훈한 의리라는 평가가 받고 있다.
소속사 측은 “5부작 웹드라마 이별증후군의 릴리징과 함께 대형 프로젝트로 데뷔하는 고승형에 대한 관심이 소속사 내 뿐만 아니라 각종 매체 및 해외 팬들 사이에서도 계속 커지고 있는 상황” 이라며 “확실히 준비한 만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고승형은 28일 오후 6시 첫 싱글 앨범 “할 게 없어”를 발매하고 같은 날 28일 오전 11시 서교동 우주정거장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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