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시강 SNS)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진희 기자] 배우 이시강이 한류스타 저력을 과시했다.
SBS 아침 일일드라마 ‘해피시스터즈’에서 극중 마음씨가 곱고 엄친아 캐릭터로 열연 중인 이시강이 일본팬들로부터 밥차를 선물 받았다.
공개된 사진속에는 자신의 인스타 그램을 통해 밥차를 선물한 팬들을 향해 ‘해피시스터즈 모든 스태프분들 함께,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더 좋은 연기로, 보답할께요!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세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속에는 이시강이 출연하는 SBS 일일 드라마 ‘해피시스터즈’ 촬영 현장에서 받은 밥차를 인증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현수막에 새겨진 ‘일본에서 온 밥차’라는 문구는 과거 이시강이 2010년 일본에서 남성그룹 키노로 데뷔당시 만들어진 일본 팬들로부터 받은 선물이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이시강이 출연하는 SBS 일일 드라마 ‘해피시스터즈’는 매주 월~금 오전 8시 3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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