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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맨스 패키지’ 놀라운 화제성…전작 ‘짝’ 참혹했던 마지막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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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로맨스 패키지 방송화면)


-SBS 로맨스 패키지, 방송 이후 연일 뜨거운 반응
-로맨스 패키지 방송에 여론 반응 갈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일반인 연애 매칭 예능프로그램 ‘로맨스 패키지’가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SBS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로맨스 패키지’는 연애하고 싶은 도시 남녀들을 위한 3박 4일 주말 연애 패키지를 그린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이다.

지난 21일 방영된 ‘로맨스 패키지’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쏟아진 가운데 방송 소재에 대해 불편하다는 시청자 지적이 일었다. 남녀 촬영 공간이 호텔이라는 점과 수영장에서의 촬영까지 영 불편하다는 것이다.

특히 SBS에서 과거 비슷한 소재로 방송한 ‘짝’도 여러 문제로 폐지된 전적이 있다. 촬영 도중 출연자 사망부터, 진정성, 담배, 여성상품화 등 여러 논란을 일으키며 폐지한 바 있다. 그렇기에 같은 방송사의 ‘로맨스 패키지’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상태다.

‘로맨스 패키지’에 대해 네티즌들은 “가은이**** 호텔에서 머하는 짓들이냐 애들하고 보기 좀그렇네” “크리슈**** 이런거 안 궁금합니다 방송국님!” “오아시**** 짝보다 더 짜증나네. 이런 프로그램도 잘만 짜면 흥미롭게 잘 만들수 있는데 왜 이렇게 만드는지 모르겠네” “엔**** 최악의 XXX 프로” “주식**** 지루하고 한심한 프로” 등의 비판이 일었다.

반면 재밌다는 의견도 있다. “에**** 정규방송 만들어주세요” “에**** 넘 재미있는뎅?” “boon**** 재밋던데. 정규 만들었음 좋겠어요” 등 재미적 요소에 대한 칭찬도 함께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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