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예술단 공연, 인터파크 티켓서 온라인 응모 진행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북한 예술단 공연으로 인해 인터파크 티켓 접속자가 쏟아지고 있다.
현송월 단장이 이끄는 북한 예술단의 남한 공연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8일 오후 8시 강릉아트센터 사임당 홀과 11일 오후 7시 서울 국립중앙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정부는 2일 정오부터 하루 간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삼지연 관현악단’의 특별공연 온라인 응모를 진행한다. 현재 접속자가 폭주하고 있는 상황. 당첨 확인은 오는 6일 오전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 내 공지된다.
북한 예술단은 총 140명으로 구성, 공연은 약 9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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