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소유진은 “육아 예능은 지금 생각은 없고 아이를 3명 낳고 싶다. 의외로 출산을 수월하게 했다"고 밝혔다. 당시 소유진은 첫째 아이를 출산한 뒤였다.
2015년 MBC ‘섹션TV’에 출연해서도 소유진은 10년 뒤의 모습을 묻는 질문에 "아이 셋의 엄마? 아이를 한 명 낳아보니까 너무 귀여워서, 다음엔 또 어떤 아이가 나를 만나러 올까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11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고...생일축하 감사드립니다. 모두들 행복한 하루보내세요! 저도 든든한 남편과 사랑스런 용희 귀여운 서현이 그리고...뱃속의 서현이동생과 함께 즐거운 하루 보내겠습니다”라며 셋째 아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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