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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우나리, 어린시절부터 입증된 미모?…‘캐스팅 될만했네’
2017.07.27 08:44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러시아 쇼트트랙 선수 안현수 아내 우나리의 과거 사진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지난 2015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랑’에서 우나리는 중학교 2학년 때 우연히 연예기획사에 캐스팅 돼 배우 수업을 받았던 사실을 고백했다.
하지만 소속사가 부도를 내고 도망 가는 바람에 연기자의 꿈이 좌절됐다.
이와 함께 우나리의 어린 시절 모습이 공개됐고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모태미녀임을 입증했다.
한편 우나리와 안현수는 27일 tvN ‘택시’에 출연해 결혼 생활을 밝혔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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