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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동호 측 “성추행 루머, 법적 조치 진행 중..강력 대응”(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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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net)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정선 기자] 플레디스가 뉴이스트 강동호의 성추행 루머에 강경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22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온라인상에 유포되고 있는 당사 소속 아티스트들에 대한 허위사실 및 악의적인 인신공격성 비방, 댓글, 게시글 및 이의 복사, 유포 등을 통한 확대 재생산 행위 등에 대해 법적 조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소속사는 “모든 불법 사례에 대해서도 예외 없이 법률적 조치를 취하여 강력히 대응할 것임을 알려드린다”면서 “추후 진행되는 상황에 대해서는 다시 공지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플레디스 소속 뉴이스트 강동호는 성추행 루머에 휩싸여 논란을 일으켰다. 22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뉴이스트 백호(강동호) 성추행 피해자입니다. 제발 도와주세요”라는 글이 확산됐다.

글쓴이는 “2009년 내가 중학교 1학년, 강동호가 2학년이었을 때 제주도 학원차에서 강동호에게 성추행당했다”며 “강동호가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주목받아 정신적으로 힘들다”고 주장하며 강동호와 나눴다는 통화 내용 및 스마트폰 메시지 캡처 사진을 공개했다.

다음은 강동호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는 온라인상에 유포되고 있는 당사 소속 아티스트들에 대한 허위사실 및 악의적인 인신공격성 비방, 댓글, 게시글 및 이의 복사, 유포 등을 통한 확대 재생산 행위 등에 대해 법적 조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는 물론 모든 불법 사례에 대해서도 예외 없이 법률적 조치를 취하여 강력히 대응할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추후 진행되는 상황에 대해서는 다시 공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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