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된 김현중을 두고 비난 여론이 들끓고 있다. 사진=키이스트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된 김현중을 두고 비난 여론이 들끓고 있다.
김현중은 지난 26일 새벽 2시 서울 송파구에서 자신의 고급 수입차로 음주 운전을 하다 적발됐다.
이 같은 소식에 네티즌은 “철들려면 멀었다”(gabo****) “가지가지 한다. 연예계 복귀 말고 그냥 일반인으로 살아라”(pygm****) “음주운전은 잠재적 살인입니다”(jini****) “여전히 세상과 거침없이 충돌하는구나”(mabu****) “얼굴이 아깝다, 진짜”(wjw4****) “진짜 나락으로 떨어지는 거 한순간이구나”(aisj****)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습니다”(qbxl****)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소속사는 김현중의 음주운전과 관련해 “이유를 막론하고 김현중은 음주 후 운전대를 잡은 것이 잘못임을 인지하고 반성하고 있습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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